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그 성추행 및 FEVER 크루 해체 사건/사건 전개 (문단 편집) === 3일 - 개구몽&조랭몬의 복귀 === 3월 3일 저녁 7시 50분에 개구몽이 방송을 켰다. 개구몽의 복귀방송 직후 조랭몬도 방송을 켰다. 3일에는 둘 다 단순히 복귀 후 차후 방송 향보만을 얘기하고 방종했고 이후 5일을 기점으로 완전히 복귀. 이로써 사건의 핵심 스트리머들[* 가그, 봄달새, 이유님, 조랭몬, 개구몽.] 중에서는 가장 먼저 방송에 복귀했다. 당연하게도 여론은 굉장히 안 좋다. 가그의 3차 입장문이나 개구몽이 방송 중 변호사 관련 얘기를 한 것을 보면 분명 가그와의 법적 분쟁에 들어갔다 온 건 확실한 듯 보이고 가그와는 어떻게든 합의를 본건지, 둘이 어떻게 방송에 복귀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공식입장 등도 없이 복귀해서 더 큰 비판과 비난을 받고 있다. 거기다가 개구몽은 채팅창에 '''[[은폐|이 사건 관련 언급을 금지시켰으며]]''', 이번 사건에 대해서 본인한테는 책임이 없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거나, 복귀방송 중간에 자꾸 피식 웃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클립을 트게더에 올리는 걸 막아놨다던가, 겜스터에서 나가지는 않는다고 메모장에 써놓고는 그 옆에 '''불편하면 미안'''이라고 써 놓는 등 부정적 여론은 더욱 더 커지고 있다. 심지어 3월 8일 개구몽 유튜브에 올라온 [[https://www.youtube.com/watch?v=fKwLznoEwn8|영상]]의 중간에 자막으로 두글자로 손절, 두글자로 승리 등등 두글자 드립이 사용되었다. 이에 대해 여론은 저걸 드립이랍시고 사용한 것에 대해 경악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마 꽃핀의 냠냠 발언처럼 밈화시켜서 넘어갈려고 한 듯 하나 꽃핀의 경우 여론이 우호적인데다 그런 여론에도 불구하고 유튜브에 해당 발언이 올라오는 것을 보는 것 자체가 힘들 정도라는 것을 생각하면 자막으로 두글자 드립을 사용한 것은 생각이 짧은 행동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게다가 사건의 추이를 펼쳐보자면 꽃핀은 사건 진행상 주변인에 가까운 포지션이고, 개구몽은 가그의 인식에 따라 사건의 이해 당사자가 될 수도 있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생각이 있다면 관련 발언들이 자신과 관련된 매체에서 언급되지 않도록 단속을 했어야 하는 게 정상이다.] 덕분에 비판 여론이 점점 거세지자 [[후즈]]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이쪽은 평균 천명을 찍는 대기업에서 소기업으로 몰락한 지 오래다. 사실상 극소수의 극성 골수팬 몇명 밖에 없는 셈. 이 정도면 골수팬도 많이 돌아선 수준이다. 실제로 방송에 들어가 보면 사건 이전에 있던 수천명대 시절의 네임드 트수들은 전부 떠났다.] 복귀 첫날을 제외하면 트위치 생방송은 혹시나 하여 기다렸지만 끝내 그의 행동에 질리다 못한 시청자들이 점차 떠나고 분탕꾼들이 오지 못하도록 채팅창을 엄하게 제재하면서 현재 평균 시청자 200명대로 크게 추락했고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도 점점 더 떨어지고 있다. 이 둘은 복귀한지 2달이 넘었지만 상승세는 커녕 계속해서 크게 하락세를 맞고 있다. 7월에 진행한 겜스터 합방에 개구몽이 끼어 있었는데[* 복귀 이후 친한 스트리머들과 종종 게임을 같이 하기는 했으나 [[우왁굳]]과 같은 대형 스트리머와의 합방은 이날이 처음이다.],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기만 하다. 개구몽의 구독자는 24만대 이하로 붕괴되었으며 조랭몬도 9만대 이하로 떨어진지 오래다. 사건 이전 영상을 올리면 가볍게 넘던 1만 조회수는 사건 이후 복귀 초반 영상을 제외하면 1만 조회수를 넘기는게 없고 영상 업로드 수가 안 그래도 적었던 조랭몬도 초반 영상을 제외하면 1만명을 넘는 조회수를 넘는 영상이 없다. 먼저 복귀했던 후즈보다는 상황이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이들의 원래 인지도와 인기를 생각하자면 사실상 몰락에 가깝다. 복귀 4달이 되면서 개구몽은 조회수가 1만을 넘는 영상들이 나오는등 어느 정도 회복한 것처럼 보였지만 오히려 더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조회수가 간신히 1만을 넘기는 영상들은 대부분 '''합방'''이거나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 하는 영상'''들이고 개인이 플레이한 게임의 영상 조회수는 여전히 저조하다. 즉 합방이나 새로운 문물이여서 궁금해하는것이 아닌 개인이 가진 영향은 오히려 더 떨어졌다는것이다. 물론 이 사건이 가그의 유죄로 밝혀질 경우에는 소소한 반등의 여지가 남아 있었으나, 앞서 서술했듯 개구몽 본인은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으며, 법적 대응을 떠나 가그나 주변인들에게 미안한 기색을 조금도 내비치지 않고 있고, 이미 대부분의 트수들로부터 '''손절'''이라는 표현으로 인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크게 박혀있는 상황이 되어서 이미 이 여지 역시 사라진 지 오래다. 결국 가그의 승패소 여부와 관계없이 더 이상 과거의 인기와 이미지를 회복할 가능성은 지금까지의 행적에 모두 희석되어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